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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우 목사, '큰사역자'가 되어 주기를 당부

^^^ⓒ 뉴스타운 강영원^^^
80년대 겨울대성리전, 남부현대미술제, 시월의 소리전등 남부미술 전위적 기행의 중심적 인물이었던 서양화가, 전위예술가 이던 김택(본명;김형택)씨가 교육전도사, 전도사를 거쳐 최근 한국교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있는 한독선연(키이캄)의 회원교회 강도사로서 울산에서 처음으로 출발하였다.

이날 카이캄의 '말씀과 기도교회' 당회장 남양우 목사의 교회선포와 인증패 수여식, 교회란 무엇인가? 란 회중설교와 미 버클리 중앙교회 당회장인 박희종 목사의 격려사, 경기대학 교수이며 퍼시픽 에일대학교 학과장 이규홍 목사, 울산 삼일교회 전신덕 목사의 기도로 다같이 교회 설립을 축하 공포 했다.

한편 한독선연의 총무 남양우 목사는 설교를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겸손과 정직함으로 섬겨 천국에서 잘했다 칭찬받는 큰사역자’ 가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당일 11시부터 시작한 설립예배에 여러 건전, 보수교단 총회장, 부노회장, 교수 및 시의원, 경찰정보신문, 울산포스트, 울산기독신문, 뉴스맨연합회 대표진을 비롯 각교단 성도들의 축하가 있었다.

사진은 하나님의 특별은총으로 학성고, 울산 과학대 공업디자인학과, 평택대 신학과, 안양대 신학과, 홍익대 미교원 미술실기전공, 경상 신대원, 합동총회신학 대학원M.DIV 3년을 졸업하고 영남디지털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년에 재학중인 김형택, 강영원 강도사 부부의 설립예배 전경이다.

두사람은 각각 서양화가, 창작공예가로 울산 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과 자비량 사회복지기관 ‘동울산 지역사회 교육원’을 설립. 지역아동교육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초대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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