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앤스토리의 수익형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포프리(FOAFREE)가 공식론칭을 진행했다.
포프리(FOAFREE)는 유저가 SNS에 글을 올리면 다른 유저가 해당 게시물을 읽는 수만큼 일정금액을 게시자에게 되돌려주는 수익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SNS사용자들 모두 컨텐츠 크리에이터(Contents Creator)로 규정하고 있다.
㈜알비앤스토리 관계자는 “수익의 공유와 유저의 케어(Care)를 동시에 잡은 새로운 형태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SNS 특성상 팔로워나 친구가 많을수록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익형 SNS 형태를 갖춘 탓에 유저가 글을 올릴 때마다 컨텐츠의 애착요소와 퀄리티가 커져 양질의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양산되는 구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퀄리티와 가치가 큰 컨텐츠의 경우 유저의 선택에 따라 유료로 판매도 가능하다는 점과 다양한 플랫폼과 연계가 가능한 서비스라는 측면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비앤스토리 측은 포프리(FOAFREE)는 유저들의 활동이 곧바로 생산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인맥과 감성, 공유가 기존 SNS기반이라면, SNS 서비스를 이용하는 행위 자체가 수익과 연결되는 생산활동으로 이루어져 양질의 컨텐츠로 많은 팔로워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알비앤스토리 송창모 대표이사는 “포프리(FOAFREE)는 유저 한 사람 한 사람을 모두 컨텐츠 양산자로 바라보고, 자신의 시간과 노고를 통해 작성되는 게시물에 대하여 일종의 ‘인센티브’ 개념의 서비스 수익을 공유하며 컨텐츠가 확산되도록 유저들이 노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서비스 중인 스팀잇(Steemit)과 비교될 수 있는 장점은 가상화폐기반이 아니라 실물수익에 기반한 분배형식이라 접근방법에 있어 근원적으로 다른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한편 SNS 포프리(FOAFREE)는 2017년 1월부터 서비스를 기획했으며, 앱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포프리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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