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NC다이노스 정규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주어지는 스포츠 연계 정기예ㆍ적금을 내놨다.
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의 선전을 기원해 오는 8월 말까지 ‘BNK 야구사랑 정기예ㆍ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최대 10억원 이하로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다.
우대 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제는 최고 연 2.80%, 2년제는 최고 연 3.00%, 3년제는 최고 연 3.2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이어 이의준 부장은 “NC다이노스의 정규시즌 성적뿐만 아니라 지역 라이벌인 롯데자이언츠와의 상대 전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주어지는 만큼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과 BNK 야구사랑 정기적금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은 물론 투유뱅크앱(App)과 인터넷뱅킹 그리고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야구사랑 정기예ㆍ적금 가입 행사에서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와 나성범 선수는 야구사랑 정기예금에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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