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 쉐라톤과 럭셔리 컬렉션, 총지배인에 던캔유(Duncan Yu)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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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 쉐라톤과 럭셔리 컬렉션, 총지배인에 던캔유(Duncan Yu)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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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캔유(Duncan Yu) 총지배인 ⓒ뉴스타운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에서도 손꼽히는 경관을 자랑하는 하이탕베이에 위치한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와 더 로열 베고니아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의 새로운 총지배인(GM)으로 던캔유(Duncan Yu)가 최근 임명됐다고 밝혔다.

던캔유(Duncan Yu)는 쉐라톤 하이커우 리조트와 쉐라톤 산야 리조트를 거쳐, 최근에는 르 메르디앙 쉬메이 베이 리조트의 총지배인(GM)으로 역임하는 동안 무엇보다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관광객들의 해당 리조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던캔유(Duncan Yu)는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와 더 로열 베고니아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 각 브랜드의 고유한 특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선호도와 타입의 투숙객들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점차 늘어나는 한국 관광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또한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와 더 로열 베고니아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는 함께 위치하고 있으며, 약 660개의 객실과 11개의 다양한 풀을 보유한 대규모 리조트 단지이다. 한국 투숙객들 만을 위한 골드카드가 최근 새롭게 변경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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