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인 집회 5일 전 인수자금 예치 하여야 하는 계약 조건 순조롭게 이행
- 온세통신 계좌로 인수자금 1,540억원 예치
- 통신업계 및 주요투자자들에게 온세통신 인수에 대한 신뢰감 형성
온세통신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고 관계인 집회를 준비중인 유비스타(대표이사 서춘길)가 관계인 집회일인 2006년 7월13일(목) 5일 전까지 총 인수자금 1,540억원을 예치하여야 하는 계약 조건을 순조롭게 이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유비스타가 온세통신 계좌로 예치한 인수자금 1,540억원은 7월13일(목) 관계인 집회 후 온세통신 증자참여 및 회사채인수, 기존주식유상소각자금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라고 유비스타 관계자는 밝혔다.
통신업계 및 주요투자자들은 유비스타의 온세통신 인수자금 확보 가능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관계인 집회를 앞두고 본 계약의 이행 사항을 유비스타가 차질 없이 진행하며 온세통신 계좌로 1,540억원을 예치하게 됨에 따라 유비스타는 시장의 신뢰 속에서 향후 국제전화, 시외전화, 무선인터넷서비스 등의 유무선 통신사업과 함께 VoIP, IP-TV등의 신규 사업 진출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온세통신의 향후 일정에 대하여 7월13일(목) 관계인 집회를 통해 온세통신의 정리채무 변제가 이루어지면 관련 절차에 따라 8월 중순경에는 법정관리가 해제 되어 경영정상화가 이루어 지게 된다고 유비스타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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