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토트넘에서 절정의 활약을 펼치는 손홍민이 재계약 협상에서 몸값이 천억 원을 돌파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국제축구연맹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는 유럽 5대 리그 이적 시장에 나온 선수들을 대상으로 예상 이적료 등 가치를 평가했다. 이곳 평가에서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는 9천40만 유로, 천194억 원으로 조사됐다.
손홍민은 지난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계약 기간 5년에 이적료 397억 원을 기록했는데, 불과 3년 만에 몸값이 세 배 이상 뛴 것은 최근 손홍민의 절정의 골 결정력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 FA컵 대회에서 2골,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4골 등 모두 18골을 넣으며 절정의 확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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