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 다스름무용단과 연예인 응원단이 함께 응원에 동참했다. 휴일임에도 새벽 다섯시에 강남 코엑스에서 출발해서 평창에 갔지만 피곤을 뒤로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비전아트테인먼트’에서 조직된 레드엔젤 연예인 응원단이 이번에는 작사•작곡가인 신동해, 가수 이탁, 홍시, 박수정, 손민채 이렇게 다섯 명이 휴일을 반납하고 평창 동계패럴림픽 응원에 참여했다.
참여 연예인들 중 가수 ‘홍시’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응원에 계속 참여할 수 있어서 한국관광공사와 레드엔젤 단장님께 감사하며 이번 응원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박용식 단장이 이끄는 레드엔젤과 비전아트테인먼트 측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에 적극 참여해서 많은 선수단과 비종목 게임에도 홍보나 응원에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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