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자와의 대화·협상은 파멸과 자멸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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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와의 대화·협상은 파멸과 자멸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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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우파는 단두대를 앞세우고 태극기를 들고 구국의 함성으로 청와대의 귀신들을 모두 끌어내려야 할 때

▲ ⓒ뉴스타운

문재인 정권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의 김영철을 초청하더니 급기야 대북특사단까지 파견하여 남북정상회담을 한다고 자화자찬들이다.

더군다나 대북특사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을 예방해 북한 김정은의 대북메시지인 미북정상회담을 주선했으며 이에 대해 일단 트럼프 미대통령은 5월 안에 만나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상태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과 김정은 괴뢰도당이 벌이는 남북대화와 미북대화는 그렇게 녹록하지 않을 전망이다. 왜냐하면 6.25사변이후 북한과의 대화와 협상을 수백 번 했어도 북한괴뢰가 변한 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역사적으로 보아도 중국의 장제스 총통은 국공합작을 했다가 오히려 중국공산당 모택동에 쫒겨 대만으로 피난가는 수모를 겪었던 것이다. 그것은 공산당의 전략전술에 대화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기 때문이다.

북한 김정은이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하려는 저의는 너무도 빤한 것 아닌가. 지난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처럼 국민들을 속여 가며 달러와 물자를 지원받는 것 아닌가. 한발 더 나아가 남한 문재인 정권을 몰아세워 연방제를 이루고 싶어 할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 정권은 이번 지방자치 선거에서 득달같이 헌법개정을 밀어붙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또한 미북대화를 적극 장려하는 문재인 정권 때문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가 좁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은 남한의 정부요인들이 이처럼 무모하게 북한을 대변하고 옹호할 줄은 예상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은 장밋빛 환상인 평화보다는 대한민국에 파멸적인 전쟁을 초래할 공산이 더 클 것이다. 그 이유는 북한은 결코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은 이미 속을 만큼 속았기 때문에 이젠 남한정부나 북한괴뢰에 더 이상 ‘희망(약속이행)’이라는 낱말을 지워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한때 세계정세에 어둡고 안일할 때 충격적으로 다가온 것은 오사마 빈 라덴의 '9.11테러'였다. 뉴욕의 쌍둥이 빌딩이 불에 타고 수천 명의 희생자가 생겨났을 때 미국은 오히려 좌절보다는 분노로 악의 세력을 제거하고자 들고 일어났다.

이런 판국에 문재인 정권은 과거 김대중·노무현이 썼던 ‘눈 가리고 아웅’식의 사기극인 햇볕정책에 더 나아가 이젠 적의 수괴급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희희낙락하더니 마지막에는 김정은이 간절히 바라마지않던 미북대화까지 알선·중재하는 만행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은 이젠 거짓된 메스컴과 방송에서 깨어나 대한민국을 망조로 끌어들이는 ‘남북정상회담’을 저지하는데 거국적인 국민의 함성과 행동이 필요한 것이다. 남북정상회담은 내용적으로나 시기적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태를 초래할 것이다.

과거 6.15선언과 10.4선언을 계승한다는 것에서 더 나아가 남북연방제에 방점을 찍기 위한 마지막 발악과 같은 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이미 6.15선언 내용 중에도 낮은 단계연방제로 연막을 피워놨기 때문에 막나가는 문재인 임종석은 대한민국의 숨통을 끊어놓는 연방제를 평화란 이름으로 도장을 찍을 우려가 큰 것이다.

더군다나 문재인의 수하들은 미국이 미북대화의 전제조건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미북정상회담’을 강하게 요청한 사실은 이들이 문재인의 수하인지 김정은의 부하인지 모를 반역행위를 한 것과 진배없는 것이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의 ‘변호인’ 노릇을 하더니 문재인 정권은 변호인 정도가 아니라 김정은의 ‘부하’ 같은 짓을 하다니 국민들의 분노가 두렵지도 않단 말인가.

깨어있는 국민이여! 이젠 단두대를 앞세우고 우리의 힘을 보일 때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반역행위가 없었음에도 저들 더러운 촛불세력은 단두대를 앞세우고 촛불을 들었지 않았는가. 우리 애국우파는 단두대를 앞세우고 태극기를 들고 구국의 함성으로 청와대의 귀신들을 모두 끌어내려야 할 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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