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미래당 평택시3) 부의장은 6일 현덕면 실내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계획과 관련한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광단지 조성계획(안) 주요내용 및 추진일정 안내, 해제지역 진행상황, 관광단지 주변지역 현황에 대한 설명 등을 통해 사업방향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구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염동식 부의장은 “평택관광단지는 당초 83만평 규모로 개발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여 21만평 규모로 축소 개발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는데 이 과정에서 40년 동안이나 개발단지에 묶여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피해보상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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