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퍼시픽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 증편, 한국인 여행객 모시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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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퍼시픽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 증편, 한국인 여행객 모시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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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부터 인천-칼리보 하루 두 차례 운항

▲ 필리핀 보라카이 ⓒ뉴스타운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 퍼시픽 항공(이하 세부 퍼시픽)이 오는 6월 1일부터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을 매일 2회로 증편한다.

세부 퍼시픽은 매일 한 차례 운항하던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을 2018년 6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하루 두 차례로 증편하면서, 주당 1,260석을 추가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증편으로 여행객들은 세부 퍼시픽의 인천-칼리보(보라카이) 현재 항공편 스케줄(7시 55분 인천 출발, 11시 35분 칼리보 출발)외에도, 새로이 추가되는 항공편 스케줄(21시 35분 인천 출발, 14시 50분 칼리보 출발)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손 쉽게 보라카이에 닿을 수 있게 된다. 항공편 선택의 폭이 증가됨에 따라, 개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더 편리한 항공 스케줄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보라카이 여행이 한 층 더 풍부해 질 전망이다.

여행객들은 칼리보(보라카이)까지 왕복 총액 최저 245,8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15kg 수하물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운임은 오늘부터 세부 퍼시픽 한국지사를 비롯한 3개 홀 세일 업체, 글로벌 비전웨이즈, 투어 위드어스의 웹사이트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세부 퍼시픽 강혁신 지사장은, “이번 칼리보 노선의 증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부 퍼시픽은 전 세계 25개의 목적지와 필리핀 내 37개 목적지에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세부, 마닐라 그리고 칼리보(보라카이)를 매일 직항으로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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