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자유한국당 성산구 김기성 (당협 부위원장)은 “젊은 보수의 가치 아래 열정과 패기로 새로운 신 경남을 만들기 위한 주춧돌이 되고자 경남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기성(50)부위원장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정책특보,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 현 자유한국당 성산구 당협 부위원장을 맞고 있다.
멋진남자 김기성이 경남을 바꿉니다!! 젊은남자 김기성이 창원을 가꿉니다!! 라는 신선한 슬로건을 들고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경상남도 전체 지역별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경남도민과 창원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도의원으로 당선되면 도민과 창원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도민들의 어려움과 민원해결을 위한 경남의 ‘막둥이 머슴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기성(50)부위원장은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자라면서 늘 어머니의 심부름을 도맡아 했었고, 지금도 고향에서 재배된 참기름과 고춧가루 등을 심부름 하고 있어 그러한 막둥이 생활은 경남도의원이 되어서도 경남도민과 창원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착한 심부름꾼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평소에도 도의원의 역할로 살기 좋은 경남과 창원을 만들기 위해 정책을 개발하여 도민과 시민의 생활에 질적 향상을 어떻게 하면 좋게 만들고 활기찬 공간과 지역을 만들 수 있는지를 고민과 함께 사전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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