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병원이 지난 22일 '공채 5기 신규 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은 성수의료재단 소개를 비롯해, 김종인 간호부장이 간호사의 소양과 덕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백승호 병원장이 출연한 TED 강의를 보며 진정한 섬김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10년 후의 나의 모습 등 개인 비전 및 목표 공유를 통해 서로가 알아가고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번에 입사한 46명의 신규 간호사들은 총 지원자 200명 중 선발된 우수한 인력으로 다음달 5일부터 각 부서에 배치되어 현장교육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승호 병원장은 "환자를 이해하고 봉사하며 섬길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성수의료재단이 인천광역시 서부권 대표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초석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의료재단은 손저림치료특화병원인 인천백병원을 중심으로 강화군에 288병상 규모의 강화비에스종합병원과 부설재활요양병원을 건축 중으로 4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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