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는 6·13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권민호 거제시장이 ‘권민호의 희망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경수(더불어민주당 김해을 지역위원장)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왔고, 한석정 동아대학교 총장, 최해범 창원대학교 총장, 정홍섭 동명대학교 총장, 하영철 창신고등학교(권민호 시장 모교) 총동창회장, 공민배 전 창원시장, 이기우 전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김경수 국회의원 부인 김정순 씨를 비롯해 전·현직 대학총장, 전·현직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과 당원, 경남도민 등 6,500여 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외에도 김두관(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포시 지역위원장) 의원과 안민석(더불어민주당·경기 오산시) 의원,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의원 등이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내 출판기념회를 축하고 성황을 이뤘다.
권민호 시장은 동아대학교 이학박사,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과정 수료, 신라대학교 국제지역학 명예박사, 창원대학교 경영학 명예박사 등의 학력을 소지하고 있다. 또, 7대와 8대 경남도의원을 거쳐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거제시장 직을 수행해오고 있다.
권 시장은 “제 개인적 삶은 도전과 응전, 열정과 노력, 꿈과 희망의 과정이었다”며 “그런 저의 자서전을 통해서 모든 분들과 공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희망 이야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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