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이 5.18진상규명위원에서 지만원을 배척한다 합니다

“5.18진실규명특별법”이 국회에서 곧 통과가 됩니다. 규명위원 9명 중 한국당 지분이 3명이라 합니다. 그런데 그 3명에서 지만원이 배척된다는 소식들이 들어옵니다. 한국당은 저 때문에 “북한군개입설”을 규명범위에 등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주인공을 조사위원에서 배척한다? 이것이 양심 있는 행위입니까?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당이 맞는 것이며, 정의의 편에 선 공당이 맞습니까?

지만원이 너무 강하다는 것이 한국당 내부의 여론이라 합니다. 강하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강하면 18년 동안 연구한 것도 지워버려야 하는 것입니까? 토의하는 시간, 조사하는 시간에 제가 막무가내로 사람들의 멱살이라도 잡는다는 것입니까? 수많은 재판을 받았습니다. 논리로만 받았고, 99% 문서로만 받았습니다. 법정에서 판사를 향해 큰 소리 낸 적 없습니다.

문제가 매우 심각하고 급합니다. 한국당을 이렇게 제멋대로 가도록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국가를 살리기 원하신다면 애국하시는 모든 국민들 한국당으로 쳐들어가셔야 합니다. 지금 현재 청계천에 한국당 모두가 나와 천막을 치고 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