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서울시 산하 투자기관이 한나라당 사람들의 취업창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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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서울시 산하 투자기관이 한나라당 사람들의 취업창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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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서울시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산하 투자기관이 한나라당사람들의 취업창구였다. 서울시 산하 투자기관 사외이사 25개 자리 중 한나라당 인사가 17명이고 나머지도 한나라당 관계자들이다.

시설관리공단은 5명의 비상임이사중 4명이 한나라당 사람들이다. 이명박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전문가 중심이어야하는 산하기관의 사외이사를 한나라당 출마자, 당직자, 시도당관계자, 운영위원장들로 바꿔버린 것이다.

서민의 피같은 혈세가 한나라당 관계자 수십명의 고정월급과 수당으로 매달 3년간 빠져나간 것이다.

광역단체장이 되어 연일 정부만 비난해 국민을 현혹시키더니 뒤로는 혈세를 빼내 자기 식구 주머니 챙기기에 바빴던 것이다.

이 사외이사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더 가관이다. 충북지역 출마자, 서울시당 사무부처장, 정읍 운영위원장, 강원도당 정책위원장, 대덕구청장 당선자, 경북도당 사무처장, 중앙당 국장, 보좌관, 연구소 사무처장 등 전국 조직이다.

국민의 혈세로 한나라당 정치꾼들의 주머니를 채우고 이명박 대선조직을 건설하려고 한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없다. 어려운 시민들의 등을 치는 날강도 취업장사를 즉각 중단하라.

한나라당은 한나라당이 접수한 서울시 투자기관을 서울 시민에게 돌려주어야 할 것이다. 이번 선거싹쓸이로 한나라당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광역이고, 기초이고간에 전횡을 휘두르고 있다.

국민, 시민, 주민을 등치는 한나라당에 새로운 심판이 있을 것이다.

2006년 6월 28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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