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헌장 50조에 따르면 선수는 정치적. 종교적 선전이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세계 평화와 번영, 그리고 국민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할 올림픽에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 헬맷에 ‘세월호 리본’을 부착한 상태로 출전해 일각에서(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는 개념 있는 선수라고 칭송을 받으면서 온라인 상으로 비난의 댓글 공격을 받고 있다.
어린 학생들의 죽음은 누구나 가슴 아프고 다시는 일어 나서는 안되는 사고임에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정치적으로 악용되어 헌정사상 대통령 파면에 직,간접적으로 비난과 사회적인 갈등,사회적인 손실등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다.
문정부는 “국민이 안전을 위해서 한명이라도 울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 라고 했었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 사고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전정부는 '대통령탓'. 문정부는 '국가의 탓'으로 돌리며 책임회피를 돌려버렸다. 문정부도 역시 사고는 대통령 의지와는 다르다는걸 뼈져리게 느꼈을 것으로 본다.
국민들의 마음은 이젠, 마음으로 새겨야 할 때 이고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을 이루길 바랄 것 이다.
아픔은 마음에 담고 어느 덧 리본이 니편 내편 가리는 리본은 풀고 더 이상 안전사고가 없도록 정부는 항상 재난시스템이 잘 작동되는지 신경을 써야 할 것 이다. 더 이상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는 ‘세월호 리본’ 행동은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정치적 선전용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야 할 것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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