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박완수(창원의창구 국회의원)이 농심대 16기 이은숙(회장)외 회원들과 함께 설명절을 앞두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창원의창구노인복지관을 들러 급식 자원봉사에 나섰다.
박 의원은 매주 지역의 복지관.전통시장.주민센터등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의 민심현황과 애로점들을 청취해 왔었다.
이날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몸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복지관 이용에 있어 프로그램 시스템 점검과 함께 봉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한다며 설 민심잡기에 주력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당일 농심대 16기 회원들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은 "박완수 (창원의창구 국회의원)가 6.13 지방선거에 경남도지사 불출마는 경남도민을 위해서 살림을 잘 살아줄 인재를 잃었다" 며 실망감을 전달하자 박 의원은 “창원시민들과 의창구민들에게 약속한 국회의원직을 충실하게 하기 위해서 불출마를 결정했다, 120여일 남아있는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해서 ’불철주야‘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답했다.
박완수 (창원의창구 국회의원)가 6.13 지방선거에 도지사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박의원을 지지하는 세력들과 창원시 일부 시민단체 및 주민들은 출마 하기를 절절히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