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은 삼성전자가 평택고덕산업단지 반도체 공장 2기 투자를 결정한데 대해 참으로 기쁜 일이라고 환영을 뜻을 밝혔다.
공 시장은 “저를 비롯한 49만 평택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라며 “삼성전자에서 지난 1기에 이어 이번 2기 공장 건설을 위해 30조원 규모를 추가 투자함에 따라 우리 평택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함은 물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 및 세계 반도체 생산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에 가동을 시작한 1기 공장 건설 시 일일 평균 12,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월 평균 5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었다.”고 덧 붙였다.
또한, 지방세 250억원 세입 증대효과도 있고 이제, 2기 투자결정이 이뤄짐에 따라 이러한 투자효과는 더욱 배가되어 생산유발효과 163조원, 44만 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된다고 했다.
공 시장은 “우리 평택은 이미 2기 투자 실행을 지원할 체계를 갖췄습니다” 라며 지난 1기 공장 건설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삼성전자 조기 가동 지원 T/F를 운영했으며, 2기 지원을 위해 확대 조직 체계를 확대 개편했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삼성과 시민들에게 시와 유관기관이 함께해 지원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젊은 평택, 중단 없는 전진”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평택시는 삼성전자 투자에 따른 경제발전의 성과가 우리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다며 공재광 평택시장은 환영의사를 공표했다.
평택시는 “우리 평택시는 삼성전자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환영과 약속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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