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오늘(10일) 오후 2시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정치보복 중단’집회를 개최해 ‘문재인 정권 퇴진 투쟁’에 나섰다.

태극기집회에 참여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친북행각과 좌파집권연장개헌음모로 자유민주 대한민국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대한민국을 잃어버린 2월이고 태극기도 잃었다. 잃어버린 자존심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북핵 세습독재집단이 우롱하는 대로 끌려 다니며, 역대 최악의 치욕을 당하고 있는 무기력하고 굴욕적인 좌파독재정권에 국민들은 허탈해 하고 있다.”고 문재인 정권을 규탄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부산 송상현 광장을 시작으로 서면 로타리, 범냇골로타리를 지나 현대백화점과 범일동 경남은행까지 행진하고 있다.

본 방송은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뉴스타운TV’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 중이다.

애청자들의 많은 시청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