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중국 빅 데이터 기업 코스모스코리아와가 주최하고 '탑스타시상식'을 주관했던 바튼스가 주관하는 제 2회 KIEF 입점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KIEF 한-중 뷰티 교역회는 중국 무역 '빅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대부분의 박람회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페이퍼컴퍼니' 문제를 해결하고, 셀러기업 니즈(Needs)에 맞는 바이어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신개념 박람회 이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제 1회 KIEF에서는 참여한 중소기업 10개사 중 해당기간 내에 4개사가 수출계약서를 작성하여 시장의 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했고, 그 중 12개사는 현장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당일 신청서를 제출하는 기업에게는 KIEF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 받았으며, KIEF특징에 따라서 사전에 참여 바이어에게 브로셔 전달 및 샘플링 전달을 시작한다고 한다.

KIEF 운영팀은 "예상보다 더 큰 실적을 보여준 1회 KIEF로 인하여 많은 중소기업들이 관심을 갖아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하지만  KIEF 특성에 맞추어 운영진은 바이어와 함께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진행 할 것이며, 더 높은 수출실적을 내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 했다.

한편, 100개사로 한정 신청을 받고 있는 이번 박람회는 이미 61개사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교역회 절차에 따라서 교역회 사전 참여 바이어와 '제품'에 대한 디테일한 소통을 진행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