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졸개가 손님? 민족인질 강도범도 손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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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졸개가 손님? 민족인질 강도범도 손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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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끌어들여 올림픽 망치는 문재인 일당은 청와대에서 방 빼라

▲ ⓒ뉴스타운

올림픽은 인류 스포츠 제전이다. 그런데 문재인 일당이 이번 평창올림픽에 북한을 끌어들여 해괴한 남북합작 정치놀음을 하는 바람에 순수하게 치러져야 할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가 한반도기, 남북단일팀, 만경봉호, 현송월, 북한응원단에 묻혀 본질이 크게 왜곡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리의 안보붕괴, 한미동맹균열, 국민분열, 정치갈등을 양산하고 있다.

설령 북한을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는 체제로 봐 준다면, 북한이 굳이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다면, 선수단을 꾸려 인공기를 달고 참가하던지,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면 된다. 북한이 올림픽에 참여하는데 왜 남북회담이 필요하며 역대올림픽에 주최국과 참가국이 회담해서 참가여부를 결정한 적이 있던가? 특히 역대올림픽에서 주최국이 자국의 국기를 안 들고 정체불명의 깃발을 들고 입장한 적이 있던가?

북한은 그 악명높은 만경봉호로 예술단 일행을 태워 묵호항에 들어왔다. 선박으로 오더라도 육로로 이동해야 하는데 굳이 화물선(위장?)인 만경봉호에 태워 입항시킨 것은 간악한 속이 훤히 들여 다 보이는 술수, 계략이다.

만경봉호의 과거 악행을 예술단으로 포장해 희석시키고, 남한의 북한선박 제재의 틀에 구멍이 났다는 것을 만천하에 자랑하려는 처사이며 동시에 예술단, 응원단의 집단탈북이 두려워 만경봉호에 체류시킨 것 같다. 그럼에도 문재인 일당은 “북한제재의 틀에는 예외가 있다”고 변명하고 외교부대변인은 “유엔제재 위반이 아니냐“고 묻자 타부처소관이라고 해괴한 직무유기성 발언을 했다. 묻노라. 북핵, 미사일 협박이 엄존하는 안보위기 상황에 예외가 존재할 수 있는가?

핵과 미사일로 동족을 인질로 잡고 국제사회를 협박하는 자들과 단일팀은 뭐 말라 비틀어 진 것이며 북한의 방남공연은 남한이 이미 김정은 손아귀에 들어왔다는 것을 자축하려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남한에서 치러지는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축하공연을 해 줄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문재인 일당은 북한의 방남예술단공연 관람인원을 500명에서 천명으로 증원하겠단다.

그 뿐인가? 북한은 수십년 동안 4월을 소위 건군절로 정해 열병식 행사를 하던 것을 이를 2월로 바꿔 평창올림픽 개막전날 하겠다고 한다. 북한이 이렇게 올림픽 개막 전날 도발을 하면서도 대한민국을 향해서는 한미군사 훈련을 중단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그럼에도 문재인은 김정은 열병식 계획에 일언반구 반발 메세지도 내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통일부는 “북한은 이미 전에 이를 결정했다”고 마치 북한 통전부처럼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 줬다.

또한 통일부는 북한의 일개 기생인 현송월에게 대한민국 문화시설을 점검까지 받았다. 시설을 점검(?)하러온 현송월을 대하는 정부관계자는 마치 현송월을 외국여왕 모시듯 했다. “(몸을 조아리며)젠작에 말씀하셨으면 5만석(공연장)규모로 만들어 놨을 텐데요(어느 예산으로?), 기자들을 향해서는 ”함부로 질문하지 마라, 불편해 하신다“ 더욱 기가막힌 것은 과거 국정원 요원으로 보이는 자가 이번에는 현송월 보디가드를 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문재인 일당이 김정은과 그 졸개들에게 심각하게 굴종하는 것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강하게 비판하자, 문재인 일당은 “올림픽에 방남하는 북한사람도 손님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개가 웃을 일, 이 자들은 초등학교 국어도 다시 배워야 한다. 문재인 일당은 “민족인질 강도조폭 깡패세력”과 “손님”이 같은 단어라고 생각한다니, 인질강도범이 문재인마누라(경박하기 그지없는)나 자식(특혜취업의혹? : 의혹해소를 국정조사가 필요)을 인질로 잡고 “가진 재산을 모두 내놓지 않으면 인질을 모두 살해하고 집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다면 문재인은 그 인질깡패조폭도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어세오세요, 반갑습네다, 뭘 드릴깝쇼” 하고 귀한 손님대접을 하겠다는 말인가?

남북(북핵폐기 등)문제에서 운전자 역할을 하겠다는 인물이 대한민국 존엄, 국가안보, 국민자존은 안중에도 없고, 배알도, 쓸개도, 논리도, 정의도 빼 집어 버리고 해괴한 궤변만 늘어 놓다니 참으로 한심스럽다.

그리고 통일부가 “북한도 올림픽참가국에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 고 했는데 우리 국민들 중 북한이 자체적으로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면 다른나라 선수들과 차별하겠다고 한 국민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던가? 남북한 단일팀을 구성하면서 우리 선수들에게 줄 상처는 말할 것도 없고 남한에도 여기저기 스키장이 많은데 이 추운계절에 수억원을 들여 우리 선수들이 굳이 북한 마식령스키장까지 가서 연습할 필요가 있는가? (마식령스키장은 김정은 지시에 의거 어린학생까지 동원해 급조한 것)

문재인 일당이 이렇게 북한굴종에 매달리다 보니 올림픽 방한대책도 제대로 세우지 못해 외국언론이 “역대최고 추운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자원봉사자 지원도 소홀히 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집단반발, 봉사보이콧을 추진했다고 한다. 물론 평창주민들도 내심 격렬하게 분개하고 있을 것이다.

지난 10여년 동안 피땀 흘려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그 시너지효과를 잔뜩 기대했더니 평창올림픽에 “평창”은 어디가고 “평화와 평양”만 오르내리니 문재인 일당이 평창주민들과 무슨 원한이 있어 평창올림픽을 이런 해괴한 방향으로 끌고 가려는가?

그러니 국민들이 평창올림픽이 아니고 평양올림픽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지난 1월 24일에는 이번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이냐 “평화올림픽”이냐를 놓고 대형포털에서 검색순위 전쟁이 벌어졌었다.

오죽하면 문재인지지층인 젊은사람들까지 문재인에게 등을 돌려 지지도가 급속하게 추락하겠는가?  또한 북한이 일본과 우리나라 가상화폐 수천억을 탈취해 간 주범이라는데  문재인지지자들은  왜 북한의 이 같은 인터넷절취 행위를 비판하지 못하는지 참으로 해괴하다.

문재인 일당이 신성한 동계올림픽에 북한을 끌어들여 남북합작쑈를 한다는 것이 드러나자 미국도 사태의 심각성을 간파하고, 위험경고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미국은 북한인권 문제를 강조하고, 윔비어부친을 초청했으며, 미 부통령이 “북핵폐기 전제조건 이외에는 북한인사와 접촉하지 않겠다”며 “북한인사와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해진다.

물론 북한은 평창올림픽에 김영남이 온다고 발표했는데 김영남은 김정은담배연기에도 날아갈 허수아비 2인자일 뿐인데 국내언론들은 그가 뭘 갖고 온다고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자 더불어민주당은 올림픽기간동안 여야가 정쟁을 중단하자고 제안했고, 다급한 통일부는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온 국민이 합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호소를 했다. 하지만 이는 늘 그러하듯 주사파, 운동권세력들의 평소 전략 전술인 시간벌기, 치고 빠지기, 국면전환용의 립싱크에 다름 아니다.

지금 문정권은 정의로운 애국언론과 언론인들은 겁박, 재갈을 물리려 하면서도 민노총산하 언론노조가 장악한 메이져방송, 뉴스전문체널, 종편, 좌파종북신문에는 참담해괴한 쓰레기 막무가네 궤변론자들을 출연시켜 “평양(평창?)올림픽”같은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이라며 국민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사태는 심각하다.

동계올림픽에 북한을 끌어들여 국민분열을 획책하는 청와대가 그 음흉한 계략을 바꾸지 않는 이상, 또한 평창에 깔려있는 김정은체제 선전장의 카펫을 거두어 불태우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그리고 현 평양(?)올림픽사태는 문재인 일당에게 민족역사의 큰 부메랑이 될 것이다. 아니 동계올림픽이후 대한민국이 위험하고 불안한 한반도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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