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의 애국보수언론 <뉴스타운>의 탄압이 지속되는 가운데 본지 손상윤 회장 단식투쟁이 오늘(5일)로 7일차를 맞게 됐다.
손 회장은 어제 저녁부터 급격한 탈수 증상과 정신 혼미를 겪으며 자리에 눕게 됐다.
한편 손 회장은 지난달 30일 단식투쟁에 들어가기 전에 국민들게 올리는 [성명서]를 통해 청와대에 두가지 요구 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단식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첫째, 60만 국군과 비상시 치안유지업무에 종사하는 경찰, 소방과 구조업무에 종사하는 소방관들에게 우선적으로 탄저균 백신을 예방접종하라는 것과 둘째,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여론형성의 주역인 언론매체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언론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요구한 바 있지만 청와대는 아직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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