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물통 채워진 최경환, 윤장현의 답답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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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통 채워진 최경환, 윤장현의 답답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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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의원, 5.18 공청회에 지만원 공식 초대

▲ (좌) 윤장현 광주시장 (우) 최경환 국회의원 ⓒ뉴스타운

최경환은 광주가 당선시킨 국회의원이다. 윤장현은 광주가 당선시킨 광주시장이다. 이 두 사람은 아예 두뇌가 없는 사람인 것 같다.

자물통 채워진 광주시장 윤장현의 답답한 머리

윤장현은 광주시민은 절대로 광주교도소를 공격한 바 없다고 했다. 그런 소리를 한 남재준 당시 대통령 후보를 고발하겠다고 언론에 공표했다. 그런데 그가 전가의 보도로 휘두르는 1997년 대법원 판결문에는 3공수여단이 지키고 있던 교도소를 광주시위대가 5회 공격했다고 기록돼 있다. 이에 나는 최근글에 “광주사람 모르게 교도소를 공격한 존재가 광주시민이 아니라면 도깨비냐? 광주시장의 말은 곧 교도소를 공격한 존재는 북한특수군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썼다. 이건 논리다.

그런데 광주시잔 윤장현이 나를 고소했다. “나는 광주시민이 교도소를 공격하지 않았다는 말을 한 사실은 있지만 교도소를 북한특수군이 공격했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 지만원의 말은 허위사실 적시다” 참으로 포복하다 졸도할 노릇이다. 고교생들은 지금도 언어학을 공부하면서 글의 의미를 해석하는 방법을 훈련한다. 이 인간은 고등학교를 뒷문으로 나왔는가?

자물통 채워진 국민의당 최경환의 답답한 머리

지난해 12월 25일 연합뉴스는 최경환 의원이 “5.18진상규명특별법”을 발의한 사실이 있고,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광주의 두뇌들을 동원해 ‘정책연구자료집’을 냈는데 거기에는 “지만원의 '북한군 남파설'에 대한 반론”이 들어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기사의 뜻은 무엇인가? 최경환 이 공청회에서 내가 주장하는 ‘북한군남파설’을 무력화함으로써, 그가 발의한 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는 것이 아닌가?

이러하기에 나는 최경환이 나를 공청회에 공식 초대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글을 썼고, 뉴스타운이 이를 전재했다. 그런데 허울은 멀쩡하게 생긴 최경환이라는 자가 나서서 뉴스타운을 손보겠다며 보도자료까지 냈다. 청와대 인간들은 탄저균 백신을 트집잡아 뉴스타운을 협박하고, 이 전라도광주 인간은 당연한 해석을 놓고 협박질을 한다. 광주가 민주화운동의 성지? 이런 저질적 행위와 협박질이 몸에 밴 인간들이 무슨 민주화 인사들이란 말인가? 하는 짓들이 영락없는 ‘6.25 때의 동네 빨갱이’들이다. 아래는 내가 12월 31일에 게시한 글이다.

최경환 의원, 5.18 공청회에 지만원 공식 초대 

2017.12.25. 연합뉴스가 위 제목과 같은 취지의 기사를 냈다. '5.18 진상규명 특별법'을 발의한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이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유수한 두뇌들의 대대적인 도움을 받아 정책연구자료집을 발간했다는 기사다. 이 정책 자료집에는  ▲ 5·18진상규명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주요 내용  ▲ 5·18진상규명특별법 진상규명의 방향  ▲ 5·18진상규명의 역사적 과정  ▲ 지만원의 '북한군 남파설'에 대한 반론  ▲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대안 법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는 것이 보도의 핵심이다.

이 보도는 무엇을 뜻하는가? 이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이 공청회에서 지만원의 연구결과에 대해 반론을 제기할 테니 지만원은 공청회에 와서 반론하라는 것이다. 

많은 애국국민들이 한국당 국방분과위에 지만원을 발표자로 채택할 것을  탄원했다. 이는 호의를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지만원에게는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는 공적인 명분이 있다는 이야기다. 국민의당 발의자가 공식 초대한 지만원을 한국당이 차단한다? 한국당은 이 점을 매우 깊이 음미해야 할 것이다. 만의 일이라도 한국당이 이를 막는 기상천외의 사고를 일으킨다면 한국당은 대대적인 분노와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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