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트럼프 전화 회담, 한국에 한미일 3국 대북 압력 강화 요청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베-트럼프 전화 회담, 한국에 한미일 3국 대북 압력 강화 요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의 미소 외교에 한 눈 팔지 말고 대북 압박 최대화

▲ 아베 총리는 9일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석에 맞춰,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다. 미국과 일본은 한국이 남북의 융화를 우선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6~8일 방일한 뒤 개막식에 참석예정인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과 함께 각각 한국 측에 “긴밀한 연계”를 제의하기로 합의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뉴스타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1동안의 전화회담을 하고, 북한에 핵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시키기 위해 한미일 3국이 연계해 대북 압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는데 합의하고, 9일 한국에서 가질 예정인 한일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아시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베-트럼프 두 정상은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대화에서 북한에 대해 “미소외교에 한 눈 팔지 않고 대북 압력을 최대한 강화해야 한다”는데 일치했다,

아베 총리는 9일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석에 맞춰,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다. 미국과 일본은 한국이 남북의 융화를 우선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6~8일 방일한 뒤 개막식에 참석예정인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과 함께 각각 한국 측에 “긴밀한 연계”를 제의하기로 합의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