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명화를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국내에 대중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는 명화전문 브랜드 베스티아(BESTIA)의 명화 제품들이 내방, 내 집을 품격 있는 미술관으로 꾸밀 수 있도록 올해 첫 TV홈쇼핑을 진행했다.
㈜인퍼트(대표 하정면)는 지난 1월 27일(토) GS홈쇼핑을 통해 자사가 운영하는 베스티아의 해외 명화 작품들의 판매방송을 실시한 결과 준비된 수량을 거의 소진할 정도로 좋은 판매결과를 얻었음을 전했다.
이날 판매된 베스티아 명화들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테제 호수근처 운터아크의 집’,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클로드 모네의 ‘해돋이’ 등 다양한 명화들이 선보여 졌으며, 규격 또한 다수 준비되어 원하는 크기에 맞는 그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들어 새해 신규 인테리어 변화를 주고자 하는 가정이 많아짐에 따라 명화 수요도 급격히 늘고 있어 이번 판매방송이 이런 구매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베스티아의 명화들은 루브르, 오르세, 베르사유, 피카소 미술관 등 해외 유명 미술관과의 정식 라이센스 계약된 원본의 유명 명화를 국내의 유명 그림 및 액자 전문가들이 공동작업을 통해 재창조된 제품들로, 프랑스 34개 국립박물관연합 ‘RMN’과 영국 The Bridgeman Art Library에서 정식 인증 받은 고품질 이미지를 사용함으로써 원본 작품과 거의 동일한 퀄리티를 보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MN은 약 80만장 이상의 명화 필름을 보유한 프랑스 문화성 산하의 국립문화산업 전담 기관이며, The Bridgeman Art Library는 런던 본사 및 뉴욕, 베를린, 파리 등에 지사를 둔 최대 규모의 명화 아카이브다.
베스티아 관계자는 “GS홈쇼핑 판매방송 당시 할인, 이벤트 등의 혜택을 적용하며 명화의 소장을 원하는 이들이 좀 더 부담 없이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한 만큼 좋은 평을 듣고 있다”며 “생활의 즐거움과 마음의 안정을 주는 레플리카 명화 그림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더 가치 있는 명화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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