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직 향군 회장 '대북정책과 북한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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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직 향군 회장 '대북정책과 북한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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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56주년, 박세직 향군 회장 '작심한듯' 대북공세

^^^▲ 박세직(朴世直) 향군회장^^^
6.25 전쟁 56주년을 맞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박세직(朴世直) 향군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 국민의 정부에서 출발한 햇빛정책과 현정부의 대북정책에서 드러난 안일하고도 위험천만한 대북정책에 대하여 비판하고, 최근 북한의 수위를 넘어선 남한에 대한 위협적인 공세를 강경한 어조로 비난했다.

이 날, 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750만 향군 회원 일동은 아직도 적화통일의 야욕을 저들의 헌법과 노동당 규약에서 지우지 않고 있는 북한 당국에 촉구한다”며 북한의 적화통일을 위한 변함없는 대남정책을 지적하고 "민족공멸을 자초하는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놀음을 중단하고 국군포로와 납북자 조기송환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최근대북정책에서 드러난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미사일 문제등 대내외적으로 야기된 바 있는 일련의 사태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였다.

박 회장은 “정권이 바뀌면 남한이 불바다가 된다고 협박하며 내정간섭을 하는 안경호를 처벌할 것”을 요구하고, 최근 6.15 민족통일대축전에 북측 민간 대표단장으로 참석했던 안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의 내정간섭을 넘어서는 한국정부의 존립자체를 위협하는 듯한 발언을 강한어조로 비난하기도 하였다.

안 서기국장은 지난 5.31 지방선거를 전후해서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개성공단 건설과 금강산 관광 등이 중단되며 온 나라가 미국이 불지른 전쟁의 화염속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해, 한나라당으로 부터 강한 반발을 일으킨 바 있다.

박 회장은 우리 정부 당국에도 건의한다며 “자주를 가장한 반미주의자, 민족을 위장한 친북주의자, 통일을 빙자한 위장 평화론자들에게 엄중한 경고와 강력한 제재를 건의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정부의 대북정책이 대부분의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위험스런 상황에 도달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통일주도 세력임을 가장해 반미, 미군철수에 목소리를 높이는 일부세력을 경계하기도 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밝힌 박세직 향군회장의 기념사는 통상적인 기념사의 내용을 넘어서 분노에 가까운 어조를 시종일관 유지했으며 기념행사에 참석한 향군 회원은 이에 호응하듯 여러차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향군이 주관하고 국가보훈처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 한 총리는 이 같은 박 회장의 기념사에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그는 “북핵 문제는 우리 안보의 최대위협이자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핵심 현안”이라며 북한의 조속한 6자회담 복귀를 촉구하고, “북한은 미사일 문제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의 우려를 충분히 인식하고 이를 조속히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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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사변 2006-06-25 18:57:00
-전후세대 여러분! 필독 바랍니다!!!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된 원인은 무엇이며 미군이 왜 한국에 주둔하게 되었는지 의 진실을 기록한다!!!

경제보다 안보가 우선이다, 이념과 안보의 중요성을 망각하지 말자!!!


-6.25 한국전쟁의 진실

1950.6.25 새벽4시 러시아제 탱크[T34] 242 대를 앞세우고 북한은 선전포고도 없이 남침을 자행 하였다.

무방비 상태인 한국은 1대의 탱크도 없었으며 소총과 수류탄밖에 없었고 대전차포가 한대도 없는 상태였다.

-6.25.전쟁 직전에 미, 소군이 한국에 있었는가?

1945.8.6일. 9일 미군은 일본의 히로시마, 나가사끼 에 원폭투하로 일본군을 항복시키고 1945.8.15. 한반도가 36년간의 일본 강점에서 해방이 되었다.

1945.8.9 종전 무렵 소련군도 일본에 선전포고 한후,
1945.8.26 해방직후 소련군은 북한 쪽으로 평양에 입성 하였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남북간의 당파싸움은 미, 소를 등에 업고 쟁탈전이 시작되어 결국은 원한의 삼팔선이 그어졌다[1945,9.2]

* 1949년 미, 소군은 남한과 북한의 민정에 정권을 이양하고 완전 철수 하였었다.

그때도 오늘날과 같이 남북간에 달콤한 통일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었다. 소련군도 철수하였으니 미군도 철수하도록 유도하고, 협상의 방심을 노려 북한은 6.25 남침을 자행 하였다.


-6.25. 전쟁 시 미군이 언제 참전 했는가?

1950.6.25 북한군의 남침 3일 만에 서울이 점령되었다.
1950.7.1. 부산에 미 스미스부대가 도착 하였으며
1950.7.7. UN안보리를 통과 UN의 16개국이 참전 하게 되었다.

그러나 2달 후 낙동강 후방 대구와 부산만을 남기고 전 국토가 점령당한 후 1950년.9월.15일. 맥아더 장군 인천 상륙작전과, 16개국의 UN군이 참전하여 압록강까지 진격하였다.


-정전 협정은 누구와 왜 했는가?

중공군의 개입으로 세계대전을 우려한 트루먼 미 대통령은 맥아더 장군을 귀국 조치하고, 다시 38도 선으로 후퇴 한 후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UN군. 중국군. 북한군. 과 "휴전협정"하여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6.25. 전쟁으로 "사상자"는 얼마나 났는가?

한국군 : 32만 명
미군 : 14만 명
UN군 : 1만6천명[미군별도]
북한군 : 63만 명
중공군 : 92만 명
남, 만간인: 99만 명
북, 민간인: 200만 명
남북이산가족: 1000만 명 [이 기록은 전쟁기념관 자료임]


-한국전쟁에 UN군의 참전한 나라는?

[16개 참전국]
1.미국, 2.영국, 3.오스트레일리아, 4.뉴질랜드, 5.룩셈부르크, 6.터기
7.남아공, 8.타이, 9.필리핀, 10.콜롬비아, 11.캐나다, 12.에디오피아,
13.프랑스, 14그리스, 15.네덜란드, 16.벨기에

***하늘도 땅도 모두 울었었다!!!, 이 엄청난 사실을 잊어서야 되겠는가!!!***


-지금까지의 작전계획은 방어태세인가 공격 태세인가?

정전 후 한미군은 지금까지 오직 방어적인 작전계획만을 수립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에게만 핵" 개발을 저지 하고 있는가?

한국에게도 중무기 개발을 자제하여 핵"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자재하고 있다.


-6.25전쟁 후 미국이 한국국민, 군에 얼마나 몇 년 간 무상 원조를 했는가?

질병과 기아에 허덕인 그때의 한반도의 실상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었다.
휴전 후에도 미국 (국제기구)은 전쟁복구 사업에 원조 해 주었고, 우리국민을 먹여 살렸다.

1954년부터 1960년까지 8개년 동안 원조 해 준 액수는 20억 8,834만 달러에 달 한다.

십여 년간 한국군의 모든 식생활, 의류, 장비, 급료, 무기, 까지 미국이 무상 제공 해 주었다.
미국의 원조가 없었다면 우리국민 수백만이 기아로 죽었을 것이다.

미국은 우리 경제교역에 40년 동안 특혜를 주었으며, 안보를 미국에 의존하고 경제에 치중했기 때문에 우리 경제가 10대 대국으로 발전한 원동력이 되었다.

현제[2004년 기준]까지도 일본의 무역적자는 244억불인 반면 미국은 무역흑자가 141억불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켜주고 있다.


-미국은 세계의 경찰국인가 점령국인가?

지구촌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지구촌을 지키는 경찰 역할 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은 최근 9.11 사태로 이라크 전쟁에서 다소 도덕성을 잃고 어려움에 처하고 있으나, 부시 이전의 미국은 명분 없는 전쟁은 한일이 없으며, 앞으로도 결과를 좀더 두고 볼 일이다.

최강국의 힘은 정의와 진리에서 만이 나온다는 것을 미국 국민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동맹국 미국은 세계 제1의 초강대

의문 2006-06-26 00:06:57
기사의 내용이 연합뉴스의 기사 내용을 거의 짜집기한 것 같네요. 요새들어 표절이나 짜집기 기사가 많은 듯 보여 안타깝습니다.

애국자 2006-06-26 00:56:28
밑에 댓글 다신분 너무 오바하지 마세요. 연합뉴스 기사와 비교해 보고 폄하시는 것입니까? 당신 댓글 ip추적됩니다.

뉴스타운의 시민기자님들의 수준이 그만큼 높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함부로 폄하하지 마세요. 혹시 당신 빨갱이 입니까?
그리고 똑같은 연설문 같지고 기사 쓰면 모두가 비슷하지 멍청하시긴...




특공수 2006-06-26 00:58:25
약하다. 좀더 강하게 때려잡자 김정일...
쳐부수자 공산당...


박수영 2006-06-26 01:00:00
요즈음 괜히 뉴스타운 욕하는 놈들이 많습니다.
모두가 빨갱이 들이니 조심하십시오.
애국애족신문 뉴스타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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