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과 사업가 이욱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복수의 매체는 임지연과 이욱이 교제 중 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여행을 다녀오는가 하면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달달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소식이 일파만파 퍼지자 임지연 측은 이욱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친분을 유지하다 사귀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임지연과 이욱에 대해 대중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임지연 앞서 각종 매체에서 연애를 갈망하는 마음을 여러 차례 밝혀 온 바 있다.
임지연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하고 싶다"며 "사람들이 연애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건 거짓말 같다. 왜 없어 다 있지. 연애할 기회가 없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지연은 "내 연애 스타일이 사귀기 전에 두고두고 보는 스타일인데 남자를 길게 볼 시간이 없다. 남자만 생기면 바빠도 연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지연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마음이 가는 사람이 생기면 일단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본다. 매사에 '밀당'이 안 된다. 열심히 당긴다"며 호감이 가는 남성이 있으면 대시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지연과 이욱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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