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이별 소식을 전했다.
송승헌의 소속사는 25일 "송승헌이 교제 중이던 중국 배우 유역비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 내 한한령이 선포되며 원치 않게 왕래를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두 사람은 분주한 일정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별을 택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유역비가 어렸을 때부터 중국의 30위권 부호로부터 후원을 받아 온 사실이 알려져 스폰서를 논란을 빚기도 했다.
유역비가 재벌설에 휘말린 탓에 일각에서는 송승헌의 의도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두 사람의 이별 소식이 전해지며 현재 온라인에는 누리꾼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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