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안나가 근황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허안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배 찢어지는 줄. 그 와중에 나 혼자만 소주. 다들 블랑 1664 난 후레쉬 2006 #나도무대에서곽객배찢어트리고싶다 #18번째신년회 넘나 고맙고 넘나 즐겁다 #김혜선 #박소라 #박은영 #이수지 #이예림 #깔금해서나혼자스스로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우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년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때 '개그콘서트'의 '희극 여배우들' 코너를 통해 남다른 개그감을 선보인 그녀의 근황이 전해지자 반갑다는 반응이다.
허안나는 자신을 알린 '희극 여배우들' 코너에서 강제하차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과거 KBS 2TV '승승장구'를 통해 허안나는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에서 하차한 것이 사실은 강제 하차였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내 캐릭터가 좀 야하고 잘 노는 캐릭터였다. 그래서 소재 고갈이 빠르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강제 하차를 당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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