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해 일본 고교 댄스팀을 본 뒤 충격을 받은 '셀럽파이브' 멤버 김신영은 일본을 찾아가 직접 춤을 전수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김신영, 송은이, 신봉선, 김영희, 안영미로 구성된 '셀럽파이브'가 탄생, 음악 프로그램 무대까지 서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셀럽파이브'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셀럽파이브' 멤버 중 서로 불편함을 토로한 멤버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무한걸스' 팀 중 함께 하지 못한 김신영은 "불편하진 않지만 조심스러운 분이 있다. 온실 속 화초 같은 분이다"라며 신봉선을 지목해 주목받았다.
이어 "신봉선의 마음이 여리다. 못생겼다고 놀리면 크게 상처받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한걸스'부터 '셀럽파이브'까지 함께 한 이들의 호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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