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프로게이머 입단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고 있다.
지난 17일 정준영은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게임 프로게이머로 입단해 대중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했다.
정준영은 물론 프로게이머 팀 대표 역시 진지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준영의 남다른 게임 사랑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정준영은 지난 2014년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에 출연했을 당시 배우 정유미와 제주도 게임 박물관을 찾아 게임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정유미는 "게임 박물관에 왔으니까 하지 말라는 얘기는 하고 싶지 않았다. 함께 해보자는 마음에 갔기 때문에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프로그램이 '결혼'을 전제로 하고 있던 만큼 정준영은 게임을 1순위를 두는 모습으로 일부 여성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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