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가 부정입학에 관한 입장을 전달했다.
17일 정용화는 SNS을 통해 잘못을 통감한다는 내용의 글을 직접 작성해 공개했다.
이날 다수 매체에 따르면 정용화의 대학원 입학에 도움을 준 관계자들도 조사가 진행된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정용화가 무리하게 입학을 강행한 것이 입대 시기를 미루려고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던지고 있다.
실제로 1989년생, 올해 30살인 정용화는 한 인터뷰에서 "만 30살전에는 (군대에) 가야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1월 한 매체를 통해 그는 "지금까지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못했던 것은 죄송한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며 "물론 군대는 당연히 갈 것이고,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시 정용화는 "현재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며 "아직 모든 것을 조율 중이기 때문에 섣부르게 말씀 드릴 수는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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