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대중들과의 만남을 약속했다.
17일 다수 매체들에 따르면 성현아는 내달 방송되는 KBS2 '파도야 파도야'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성현아는 성매매 의혹으로 기소됐으나 무죄로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역경을 파헤치고 돌아온 성현아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녀가 재기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은 바로 아들, 앞서 성현아는 아들에 대한 죄책감과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성현아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어느 날 방문을 닫고 이불을 덮어쓰고 울었다"며 "너무 내가 괴롭게 울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녀는 "그러자 밖에서 애가 문을 두드리면서 난리가 났다"며 "'엄마 울지 마'라며 계속 그러더라"라고 말해 더욱 위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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