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부작용, 교합분석장비 T-scan III 통해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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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부작용, 교합분석장비 T-scan III 통해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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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치과 퍼스티지치과 김강열 원장 ⓒ뉴스타운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며 치아의 훌륭한 대안이 되고 있는데다, 올해 7월부터는 만 65세 이상이면 임플란트 비용의 30%만 자기부담으로 지불하면 되는 건강보험 확대적용이 실시됨으로써 임플란트를 찾는 이들은 당분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임플란트는 현존하는 치아대용 치료법으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고 실제로 많이 시술을 받고 있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서도 한번쯤 고려해 봐야 한다. 임플란트는 반영구적인 수명을 갖고 있지만 개인 관리여하에 따라 수명이 단축되거나 임플란트 자체가 익숙치 않아 초기부터 의외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임플란트 전 의사와 상담을 하며 이런 부분에 대해 솔루션을 찾아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오산치과 퍼스티지치과 김강열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신 환자 중 식사 시 음식물이 잘 안 씹히거나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끼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며 “이런 경우 교합분석장비인 T-Scan III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임플란트는 씹는 힘인 수직력에는 강하지만 수평력에는 취약한데, T-Scan III는 치아를 씹는 교합과정 중 무리한 수평력이 가해지는 것을 완벽하게 분석하여 임플란트에 위해한 교합력을 정밀 조절한다. 흔히 행해지는 교합지를 통한 분석은 완전히 정밀한 교합을 맞출 수는 없어 이 T-Scan III를 통해 0.001mm 단위까지 힘을 분석해 교합조정을 시행하면 임플란트의 부작용을 사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김 원장은 “최적의 교합력을 위한 T-Scan III는 장점 많은 임플란트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이므로 향후 임플란트의 평균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노년층의 건강보험 확대적용으로 임플란트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더욱 첨단화 된 기술도 속속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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