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故 김영애, 다사다난했던 고인의 삶 "나는 자격이 없는 사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람이 좋다' 故 김영애, 다사다난했던 고인의 삶 "나는 자격이 없는 사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람이 좋다' 故 김영애 (사진: MBC) ⓒ뉴스타운

'사람이 좋다' 故 김영애를 향한 대중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를 통해 배우 김영애의 일생이 재조명됐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영애의 아들이 출연해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또한 김영애의 지인들 역시 그녀의 모습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고인의 아들은 김영애와 소원해지게 된 계기가 부모의 이혼 때문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애가 과거 SBS '좋은 아침'을 통해 자신의 이혼 심경을 털어놓은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김영애는 "돈 걱정 없이 연기를 하고 싶어 사업을 시작했지만 각종 논란 뒤 동업자였던 남편과의 불화로까지 이어져 두 번째 이혼마저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다시 결혼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며 혼자라는 게 몸이 아플 때 많이 힘든 것 같지만 사실 나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두 번이나 실패했기 때문에"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