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하게 조롱당하는 한국, 북대표단 속 광수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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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하게 조롱당하는 한국, 북대표단 속 광수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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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표 리선권 제75광수, 북한 대표단 단원 황충성 제479광수

북한 대표단 단장이 제75광수 리선권이라는 것은 이미 밝혀져 있다. 그동안 우리가 찾아낸 광수는 총 478명, 그런데 오늘 1명이 더 늘어나 479명이 됐다. 대표단 요원 중 한 사람인 황충성이다. 광수가 두 명씩이나 들어 있는 북한 대표단, 남한의 풋내기들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젖비린내 나는 남한 놈들, 우리가 광주에 내려와 공작한 사실도 모르는 놈들...” 이렇게 비웃을 것이다.

발표된 478명의 광수들 중 광주시장 윤장현과 5,18 깡패 두목이자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곧 이사장장으로 승진)가 가짜 광수 12명을 소송에 내몰았다. 말귀조차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소송에 내세워 “내가 제 몇 번 광수다” 이렇게 주장하게 한 것이다. 이들 12명은 모두 다 가짜로 증명됐다.

북한대표 리선권, 제75광수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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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대표단 단원 황충성은 제479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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