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영자문단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의 협력 중소기업에게 무료 경영자문을 실시하고, 대기업 CEO의 경영노하우 전수를 위한 교육지원 서비스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정보통신분야 최초 민간단체인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원사들까지 확대함에 따라 급변하는 IT 분야 특성상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IT 기업들에게는 경영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양자간 제휴가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제휴」협약식에서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박종선 소장, 한국정보산업연합회 김찬성 부회장, 경영자문단 이필곤 위원장과 자문위원 및 관련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19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종합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회원사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은 2004년 7월 발족한 이래 564社 로부터 1,631여건의 자문요청을 받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경영전략, 마케팅, 해외진출 전략, 재무와 인사?조직 등에 대한 의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 진행 중인 「중소기업 경영교육 세미나」는 중소기업 CEO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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