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각) 미군 수뇌부인 던포드(Joseph Dunford Jr.) 통합 합동참모본부장과 중국 인민해방군의 리쭤청(李作成) 통합참모부 참모장이 TV 화상 회담을 했다.
이 같은 새로운 TV 회담은 지난해 8월 합의한 새로운 방식의 대화의 구조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중 양군 사이에서 예측 불허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사소통의 제고를 위한 것이며, 이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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