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신지수, 즉석만남 제안한 상대에 돌직구 "거저먹으려는 게으름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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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신지수, 즉석만남 제안한 상대에 돌직구 "거저먹으려는 게으름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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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임신

▲ 신지수 임신 (사진: 신지수 SNS) ⓒ뉴스타운

배우 신지수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한 매체는 10일 "신지수가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호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혼인한 신지수는 아이를 잉태하며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지수가 '즉석만남'을 제안한 상대에게 일침을 던졌던 사연이 회자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신지수는 지난 2015년 자신의 SNS 계정에 "참다 참다 화를 냈다. 벙개(즉석만남)가 왜 이리 쉽지?"라고 글을 남겨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당시 그녀는 "만남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르는 자들 만남을 예약하는 성의를 보여주길. 거저먹으려고 하는 게으름뱅이들이랑은 안 어울리겠어! 식당 예약도 필수인데 참 쉽다"고 밝혀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현재 온라인에는 호소식을 전한 신지수를 향해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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