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말’을 통해 관계와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을 소개한 책 <말그릇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의 인기가 뜨겁다.
영풍문고 1월 1주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말그릇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이 전주대비 7계단 상승하며 9위에 올랐다.
<말그릇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은 우리의 말 그릇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다섯 개의 파트로 담아냈다.
이 책의 저자 김윤나 작가는 인간 중심의 코칭 심리학자로 자기계발서 <나공부>, <외로운 내가 외로운 너에게>에 이어 <말그릇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을 펴내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스트셀러에 새롭게 진입한 경영서 <블루오션 시프트>도 눈에 띈다.
<블루오션 시프트는>는 2005년 ‘올해의 책’, 프랑크프루트 도서전 ‘최고의 경영도서’로 선정되었던 전작 <블루오션 전략>에서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대폭 추가해 실전 매뉴얼로 재무장한 책이다.
전작 이후 12년 만에 나온 신간으로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경영의 ‘바이블’로 불리며 독자들 사이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경쟁으로 가득 찬 레드오션에서 무한한 기회가 잠든 블루오션으로 옮겨갈 수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다.
12월부터 방영된 tvN 예능 <나의 영어 사춘기>에 출연 중인 저자 이시원이 펴낸 저서 <나의 영어 사춘기>도 베스트셀러에 새롭게 진입했다.
연예인들의 실시간 영어 성장기와 함께 관련 저서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어 말하기 학습서 <나의 영어 사춘기>는 대한민국 영포자들의 8주 영어 초보 탈출 프로젝트로 단순 시험을 위한 학습서가 아닌 영어 말하기를 위한 학습서로 구성되었다.
새해를 맞아 ‘영어 공부’를 다짐한 독자들에게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학습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김진명의 신작 <미중전쟁1>이 꾸준한 인기로 10위 권 내에 진입했고, <언어의 온도
>, <82년생 김지영>, <신경 끄기의 기술>은 베스트셀러 부동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 대형작가들의 신간 및 미디어셀러까지 가세하면서 독자들에게 풍성한 읽을거리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한편, 영풍문고에서는 새해를 맞아 신규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영풍문고 부산 정관점이 1월 10일 오픈이며, 인천스퀘어원점이 1월 30일 오픈 예정이다.
영풍문고 부산 정관점은 오픈 이벤트로 도서교환권, 캐릭터 솜사탕 증정 등 풍성한 행사로 독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역 지점 오픈으로 인해 더 많은 독자들이 새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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