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들어서며 다가오는 봄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은 이미 신혼여행 준비에 한창이다. 그 중에서도 인기 신혼여행지로 항상 손꼽히는 곳인 인도네시아 발리는 이색적인 정취와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올해도 많은 신혼부부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도네시아 발리 자유여행 및 신혼여행 전문 현지여행사 코리나투어는 발리 내에서 높은 선호도를 기록 중인 신혼여행 추천 호텔로 ‘발리 카타마마 스미냑 리조트(Katamama Seminyak)’를 안내하고 이 리조트만의 특징을 소개했다.
코리나투어는 카타마마 스미냑 리조트에 대해 인도네시아 문화와 장인정신이 잘 드러나 있는 57 개의 스위트 룸과 투숙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각 방을 장식하고 있는 현지의 섬세한 수공예 직물에서부터 잔잔히 흐르는 배경음악에 이르기까지 카타마마에 투숙하는 동안 발리의 문화를 느끼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카타마마 리조트 스위트 룸에 배치된 현대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작품들은 전설적인 조각가 Anusapati의 미니멀리스트 챠콜 이미지, Wedhar Riyadi의 만화 풍 조각들, 므라삐 산에서 영감을 받은 Wimo Ambala Bayang의 사진 시리즈 등이 Solo출신 예술가 인 Melati Suryodarma의 작품과 함께 전시되어 투숙객들의 ‘시각’을 만족시켜 주고 있다.
또한 카타마마에는 감촉이 좋은 직물들로 개인적인 공간뿐만 아니라 공용장소들까지 꾸며져 있어 ‘촉감’ 만족도 가능케 한다. 독특한 지그재그 모티브의 Rang-rang원단이 소파를 장식하고 있으며, 현지 장인들이 짠 수제 테이블 러너와 부드러운 목욕 가운도 만족할 만 한데, 발리 우붓지역의 남색으로 천연 염색되어 있어 이색적이다.
객실에는 일본의 RetaW사와 합작하여 자스민, 수련과 백향목과 같은 천연 재료로 맞춤 제작한 디퓨져가 준비되어 있어 ‘후각’을 자극한다. 이 트로피컬 아로마는 발리 사원에 바쳐지는 성스러운 꽃을 떠올리게 하며 호텔 내 아울렛 매장인 Canaan에서 Gaya Ceramics의 파란색 또는 하얀색 수제 병에 담긴 Katamama x Retaw 디퓨져를 구매할 수도 있다.
카타마마에서는 멋진 스위트 룸에 머무는 동안 편하게 음악을 즐기며 ‘청각’ 또한 만족시킬 수 있다. 그 중 믹스 시리즈는 ‘섬에서 함께 길을 잃다’라는 타이틀로 만들어져 훌륭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데, 세계적인 셀렉터인 Chris Kontos 및 ‘Amsterdam’s Music from Memory’라는 레이블을 운영하는 Tako, Jamie Tiller가 발리 섬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 사운드가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카타마마에는 객실에 개인 바가 마련되어 체크인 시 칵테일 전문가가 방으로 직접 방문하여 고객의 취향에 맞게 웰컴칵테일을 만들어 환영해 ‘미각’까지 만족시켜 준다.
코리나투어 관계자는 “발리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신혼여행, 가족여행지로 손색이 없지만 발리 카타마마 스미냑 리조트가 충족시키는 다섯 감각들을 모두 경험한다면 더욱 잊지 못할 발리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발리 카타마마 스미냑 호텔에 대한 예약정보는 한국 공식 예약처 코리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3박시 1박 무료 및 얼리버드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코리나투어는 발리 물리아 리조트, 아야나리조트, 콘래드 호텔, 림바짐바란 등 고급 리조트 및 풀빌라 보너스 나잇 행사를 진행중이며 신혼여행 1순위 선택지로 꼽히는 발리 반얀트리 풀빌라, 불가리 풀빌라, 발리 세인트레지스 등 유수의 발리 내 리조트 및 풀빌라를 저렴하고 실속 있게 이용 가능해 이왕 떠나는 발리자유여행 시 미리 예약 후 경제적으로 떠나길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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