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그녀를 고소한 작가 강혁민의 공방전이 화제다.
8일 한서희가 자신을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한 사실을 세간에 알린 강혁민에게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강혁민이 고소한 자료들을 보내 달라"라는 글을 팬들에게 남기며 강혁민의 고소에 맞대응했다.
그러나 강혁민의 고소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한서희는 "악플러들을 고소한다"며 반대의 입장에 놓였던 바.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서희와 강혁민의 날선 공방전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 혐의로 세간의 논란의 대상이 된 한서희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정말 처음부터 여성분은 아예 고소 선상에서 배제했는데, 지금부터 악성 댓글로 보이는 댓글, 게시물 다 피디에프(PDF) 따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한서희는 "고소당해도 얼마 안 한다. 200만 원 정도? 잇힝"이라고 악플러들에게 놀리는 듯한 저격의 화살을 당겨 이목을 모았다.
한편 한서희의 강경 대응에 강혁민이 어떤 반응으로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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