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월드컵은
박지성 1 ; 앙리 1
대한민국은 감동! 또 감동!
그 감격으로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대한 건각들은 결코 말로 하지 않았습니다.
대한건각들은 단지 행동으로 실천했습니다.
박지성을 보세요.
조재진을 보세요
설기현을 보세요.
아드보카드를 보았습니까?.
그들도 분명 입이 있었지만
당신들 양아치의
밤,낮으로 나불대며
누구 칭송이나 일삼고
냉소하고 조소하며
엄포 놓으며 사기나 치는
세치 혀 나불거림과는 달랐습니다.
단지 자기 위치를 지키며
차고 뛰고 달리며 행동했을 뿐.
그래서 오늘만은 이 하루,
모두는 행복에 취하고 환희에 들뜬
늦잠을 즐겼습니다.
늦은 출근이었지만 모두가 반가운 얼굴입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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