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12월 4주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가장 많이 팔린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Q&A A DAY>가 전주대비 7계단 상승하며 12위에 올랐다.
<5년 후 나에게: Q&A A DAY>는 5년 동안 365개의 질문에 대해 하루에 하나씩 작성할 수 있는 특별한 다이어리 북으로 2018 새해를 시작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명 작가 필생의 대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미중전쟁1,2> 또한 전주 대비 순위가 상승하며 종합베스트 10위와 13위에 올랐다.
<미중전쟁1,2>는 북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국제정세와 동북아 패권의 향배, 미〮중〮러〮일의 야심을 전쟁 시나리오에 대입하며 충격적 예언들을 담아냈다.
이 책은 두 권의 장편 소설임에도 전쟁 직전까지 치닫는 한반도 상황을 박진감 넘치게 담아내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베스트셀러에 새롭게 진입한 경영서 <일취월장>도 눈에 띈다. <일취월장>은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하는 ‘일’을 좋아하면서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일취월장>의 저자 고영선, 신영준 작가는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로 과학적 근거와 실질 사례를 통해 공부 지침서로 인기를 얻은 만큼 <일취월장> 또한, 운, 사고, 선택, 혁신, 전략 등 총 8가지 핵심 원리를 통해 독자들의 ‘일취월장’을 권장한다.
미디어셀러로 새롭게 등극한 인문서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예능 알쓸신잡 2(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 출연한 유현준 교수의 저서로 베스트셀러에 새롭게 진입하였다.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는 도시와 인간의 삶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공진화 하는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유현준 교수가 바라보는 건축에 대한 인문학적인 시선이 방송에서도 화제가 된 만큼 그의 저서 또한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언어의 온도>, <82년생 김지영>, <신경 끄기의 기술>은 베스트셀러 부동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작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주목 받는 국내 작가들의 신간 및 미디어셀러까지 가세하면서 독자들에게 풍성한 읽을거리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한편, 영풍문고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지역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영풍문고 부산 정관점이 1월 10일 오픈이며, 인천스퀘어원점이 1월 30일 오픈 예정이다.
지역 지점 오픈으로 인해 더 많은 독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영풍문고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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