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와 보디빌더 이대우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김준희와 이대우가 최근 결별해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이후 16살이라는 파격적인 나이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줄곧 누리꾼들의 지나친 악플과 이별을 유도하는 비난성 댓글들로 인해 크나큰 상처를 입기도 했다.
결국 지난해 11월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지자 이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여자친구 잘 만나고 있어요. 자꾸 이상한 DM보내시고 하시는데 안보냈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이대우는 김준희와 커플링을 낀 채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준희 역시 해당 게시물에 "자꾸 이상한 DM 보내면 언니한테 혼난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와 이대우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아쉬움이 잇따르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