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앤씨코리아, 동물보호 위한 박영인 작가의 새해선물용 착한파우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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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씨코리아, 동물보호 위한 박영인 작가의 새해선물용 착한파우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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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제품은 L사이즈와 M사이즈 두 가지 규격의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며 각종 새해선물 및 곧 다가올 구정명절 선물들이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감각 있는 디자인의 다용도 파우치를 구매함으로써 유기동물 및 학대를 받는 동물들까지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동물애호가는 물론 적절한 선물용 제품을 찾던 이들에게 좋은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천연 뷰티 코스메틱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는 모앤씨코리아(대표 김고은)는 서양화가 박영인 작가와 함께 하는 동물보호 프로젝트 ‘푸치와 라라를 위한 칸타빌레 파우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착한파우치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 모앤씨코리아, 동물보호 위한 박영인 작가의 새해선물용 착한파우치 판매 ⓒ뉴스타운

모앤씨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1년에 발생하는 동물유기 건수는 약 8만8천여 건을 넘어선 상태이고, 동물보호법 위반도 연 300건을 넘어서는 등 해마다 학대와 유기로 고통 받는 동물이 늘어가고 있지만 우리 인식은 퇴화되고 있음에 따라 동물을 보호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보고 금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

모앤씨코리아의 착한파우치 프로젝트에 함께 하는 박영인 작가는 세상에 많은 학대피해 동물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착한파우치를 아트상품으로 제품화 해 모앤씨코리아를 통해 판매하며, 파우치 판매 수익금의 5%는 피해 받는 동물들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파우치의 아트 디자인에는 박영인 작가가 실제로 키우고 있는 여섯 마리의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는데, 프로젝트명에 사용된 ‘푸치’는 박 작가가 평생 함께 한 반려견이고 ‘라라’는 버려진 유기견 강아지였기에 그 의미를 더한다.

파우치 제품은 L사이즈와 M사이즈 두 가지 규격의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행 시 화장품, 속옷, 현금카드, 립스틱, 이어폰 등 다양한 소품들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파우치 제품들은 아트상품인 만큼 준비수량이 소진 될 경우 제품 주문 후 2주 정도 기간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구입코자 할 시 서두르는 것이 좋다.

박영인 작가는 경기대학교 조형대학원을 졸업 후 국내는 물론 뉴욕, 북경,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국내외에서 약 50여 회의 개인전과 초대전을 열어 왔으며, 300여 회의 단체전을 개최한 베테랑 작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07년부터 70여 회의 아트페어에 참가했으며 다수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도 추진해 왔다.

모앤씨코리아 관계자는 “동물들을 위한 각종 법과 규제 등은 이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실제 유기와 학대로 고통 받는 동물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박영인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들을 새해선물용으로 혹은 소장용으로 가능하면서도 동물사랑의 활동을 함께 한다는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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