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2018년 이틀 앞 둔, 오늘 ㈜인터비디 (회장 신영학 · 대표 신현우)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 걸그룹 인스타, 솔로가수 직구가 다시 한 번 수원 에바다 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를 방문하여 독거노인 · 노숙자 · 불우이웃을 위한 해피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원 에바다 교회 정우선 집사의 노력으로 마련된 오늘의 자리는 ㈜인터비디 소속 가수들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쌍방울(양승기 대표)에서 내복세트를 준비하였으며, 명품 가방브랜드 KOOKJAC(황 희 대표)에서 명품 명함 지갑을 선물로 준비하는 등, 매일 독거노인 · 노숙자 · 불우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개척교회 에바다 교회를 위하여 바쁜 연말연시에도 직접 교회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인터비디 소속 가수들의 무대는 60-70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로, 손자들의 재롱을 보듯 만면에 환한 미소들이 끊이지 않았으며, 아이돌 가수들 역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무대 속에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사랑, 나눔을 배울 수 있던 자리였다.
2017년 한 해, 다양한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온 디아이피, 인스타, 직구는 2017년의 마지막 공식 행사 역시 봉사활동으로 마무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걸그룹 인스타의 경우 지난 제 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봉사상을 수상할 만큼 봉사정신과 나눔에 대한 애정이 깊은 팀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낸 ㈜인터비디는 1월 8일 마카오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 일본 · 스페인등 해외 투어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8년에도 한류를 알리는 문화 사절단으로서의 활동과 함께 봉사와 나눔의 활동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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