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도의원은 도지사 출마선언 10일만에 여론조사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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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도의원은 출마선언 10일 만에 지지도 급상승으로 내년 도지사 선거에서 젊은 보수 돌풍이 예상된다는 반응이다

 

▲ ⓒ뉴스타운

2018년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중 강민국 도의원 외에 김영선 전의원, 안홍준 전의원이 있으며, 출마 예상자는 박완수 의원 이주영 의원  윤한홍 의원 윤영석 의원 .김학송 전의원있다.

지난 18일 2018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강민국 경남도의원이 국제신문이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경남도지사 정당별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전현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5명을 앞서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강민국 도의원은 도지사 출마선언을 한 지 불과 10일만에 8명의 예상자 중 3위를 차지했으며, 전현직 국회의원 5명 보다 높게 나왔다는 점에서 내년 도지사 선거에서 이변을 예고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결과는 자유한국당 도지사 출마예상자들의 후보 적합도는 박완수 의원(14.6%), 이주영 의원(12.5%), 강민국 도의원(5.1%), 김영선 전의원(4.7%), 안홍준 전 의원(4.0%), 윤한홍 의원(3.5%), 윤영석 의원(3.3%), 김학송 전의원(1.9%) 순이었다.

강민국 도의원은 출마선언 10일 만에 지지도 급상승으로 내년 도지사 선거에서 젊은 보수 돌풍이 예상된다는 반응이다.

또한 경남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여야를 통틀어 응답자의 21.7%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김해을) 의원을 택했다. 눈에 띄는 것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가장 적합도에서 높이 나왔다는 점과 최근 출마를 선언하고 40명의 경남도의원이 지지선언한 자유한국당 강민국 도의원이다.

인지도가 낮고 지지기반이 낮은 것에 비하면 10일만에 5%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다 지속적인 광폭행보를 하고 있어 젊은 지지층을 기반으로 얼마나 추격 하느냐가 큰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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