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1억원, 안썼으면 돌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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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1억원, 안썼으면 돌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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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6.15 기념 행사는 돈 긁는 행사

 
   
  ^^^▲ 김대중 전 대통령^^^  
 

김대중의 6.15 기념행사는 돈 긁는 행사

6.15 남북공동선언 6주년 기념만찬을 주관하는 김대중, 6.15를 기념하는데 마음이 있는 게 아니라 돈 긁어모으는 데 마음이 있었다. 이런 자가 외치는 통일과 평화는 사기용 구호일 뿐이다.

그는 6.5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에 공문을 보내 ‘6.15 선언 기념만찬을 개최하니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들로부터 1억원을 뜯어냈다. 전경련에도 구걸했다가 보기 좋게 거절당했다.

6.8일, 프라자 호텔에서 250명의 참가자에 든 돈은 초청장 발부를 포함한 모든 부대비용을 합쳐도 3천만원 이하였다 한다. 식사비는 1인당 7만원이었다 한다. 2인의 공연자도 돈을 받아가지 않았다 한다. 넉넉 잡아도 2천만원을 넘지 않는다.

김대중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250명 참가자로부터 각 10만원씩을 걷었다 한다. 이것만 해도 2,500만원이다. 이 행사로 김대중은 1억 5백만원 이상을 호주머니에 챙긴 것이다. 그에게 이런 돈이 없는 게 아니다. 선천성 돈 밝힘 증세가 발동했기 때문이다.

부자에게 도벽증이 있드시 그에게도 사기에 의한 도벽증이 있는 것이다.

김대중 돈 미국에서 춤추고 다닌다. 2조가 넘는다 한다

"밤중에도 새벽에도 전화만 오면 정장차림으로 나가 100만 달러가 든 삼소나이트 가방을 날랐다. 42개월 동안 수를 셀 수 없을만큼 날랐다. 그런 가방 나른 사람, 나 말고 또 여럿 있는 것 같았다"

뉴욕에서 3년 반 동안 김대중의 차남 김홍업의 돈 가방을 이렇게 나른 것이다. 김대중의 비자금 중에 극히 일부만이 춤을 추고 다니고 나머지는 숨어 있다. 춤추고 다니는 돈은 거래에 사용된 돈이며 거래에 사용된 돈의 극히 일부가 3,600억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는 김대중 성토로 지금 요란하다.

김대중에게는 이 사건이 별 것 아닌 모양이다. 미국에서는 김대중을 도둑놈이라 야단들인데 김대중은 서울에서 버젓이 사실상의 도둑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 김대중 전 대통령^^^  
 

김대중의 사기 증세는 어려서부터 시작됐다.

27세 때, 6·25가 발발하여 목포가 공산군 수중에 들어가자 목포시 인민위원회 결성에 참여하여 부역 행위를 관리했다. 인민군이 퇴각한 후, 남로당 섭외부장 겸 민주주의 민족전선 부위원장 유재식에게 활동자금을 제공했다는 죄목으로 전남도경에 검거됐었다. 한편 50-56년 사이의 목포해운회사를 경영하던 중 선원봉급과 배를 판돈 1억 5천만원을 횡령하여 도주했다.

1956년, 33세가 된 김대중은 이 일로 해운회사 부사장인 나상수로부터 고발당해 강원도로 피신한 후 민주당에 입당했다. 1959년 6월, 36세가 된 김대중은 강원도 인제 지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하자 빚을 지고 생활고에 허덕였다. 이때의 김대중의 처는 차용수, 현재 생존해 있는 차 모 목사의 여동생이다. 그녀는 빚에 시달리고 계까지 깨지는 바람에 세상을 비관하고 음독자살을 했다.

1959년 6월, 36세가 된 김대중은 인제 지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바로 이 때 또 다른 횡령사건이 발각된다. 선거기간 중 투개표 입회원이었던 문수룡(文壽龍)이라는 사람이 돌연 급사하자, 민주당에서는 문수룡을 순직으로서 처우하고, 당중앙간부가 조의금 30만원을 모아 김대중씨를 통해 유족에게 건네주도록 했다. 그런데 김대중씨가 이중 12만원만을 유족에게 건넸을 뿐 나머지 18만원을 착복했다. 이 사실을 안 당시 민주당원 김재동, 백응기 등 네 명이 김대중씨의 파렴치한 횡령행위를 비난하고 민주당에서 탈당해 버렸다.

김대중씨의 조의금 착복사실이 널리 당내에 전해지자, 당내는 물론 선거구 전체의 비난이 집중됐다. 그래서 궁지에 몰린 김대중씨는 반대로 탈당한 김재동, 백응기 등 네 명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고발당한 네 명은 김대중씨를 횡령과 무고(허위신고)로 대항, 고소하는 사태로까지 발전했지만 그 후 사건은 유야무야로 끝났다 한다.

1960년, 37가 된 김대중은 서자로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것이 불리함을 알고 4남매를 거느리고 있는 의부 김운식과 그의 본처 김순례에게 호적상 이혼을 강요한 다음 그의 생모 장여인을 본처로 입적시켜 자신을 김운식의 차남으로 조작해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로 분가, 전적했다.

민주당 국회의원이 된 김대중은 1961년 7월부터 민주당 선전부장이 됐다. 이 때에도 김대중은 또 다른 횡령사건을 저질렀다. 선전부장으로서 학원공작을 구실로 조달한 선거 자금 3천7백만 원 중 7백 7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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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2006-06-18 00:25:07
기사을보고 의견등록을보면 진짜 싸가지 짱인간 진짜 너무 너무 많다

진짜 인간 수업좀 지애비 애미한태 제대로 배웠 면 한다

활빈단 2006-06-17 22:03:37
기업등쳐 1억 앵벌이후‘남은 밥값’ 8천여만원 기어내라 -1억원 받은 DJ평화센터 만찬비용 실제내역은 2000만원 안팎

김대중평화센터가 최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6·15남북공동선언 6주년 기념 만찬 ’실제 비용이 2000만원도 안되는데 대한상의,무역협등 경제단체에 손내밀어 1억원을 받아낸 파렴치한 행각이 드러나 국민들을 격앙케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7일 DJ집앞에서 남은 밥값 8천만원을 되돌려 주던가 평소 경천애인(敬天愛人) 외치던 DJ자신이 불우이우시설에 솔선 기탁하라며 항의 시위를 한다.

활빈단은 DJ센터 측이 행사 참석자에게서 1인당 10만원씩 참가비를 받고도 경제단체에 5천만원식 1억원이나 밥값 구걸을 한 행태를 전형적인 앵벌이식 걸식행위라 강도높게 비난하고 ‘남은 돈’은 “누구 입구謗?들어가냐”며 뒷주머니에 꿰차지 말고 즉각 기어내라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이어 활빈단은 1인당 7만2000원(세금,봉사료 포함)상당의 중식 코스 요리로 술은 외부 반입해 250명분이 2,000만원도 안되는데다 상당수 장차관등 현직 고위 인사들이 낸 참가비는 “개인돈도 아니고 판공비등 국민혈세인점을 감안하면 DJ측을 혼쭐내 주리를 틀라는 국민여론를 대변해 경제단체를 봉으로 보고 밥값 뜯어 내려고 손벌린 부도덕한 DJ 규탄 실력행사에 나서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은“행사 참석자가 낸 돈으로는 만찬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경제단체에 지원을 요청했다”며 “식대,초청장 발송비, 전화 연락 등을 포함해 1억 원가량 들었다”고 주장하며 호가호위하는 DJ센터 측근 비서관들의 교체도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대한상의,무협등 경제단체가 경제살리기 행사도 아닌데 경제활동과 무관한 단체의 밥값 비용까지 알아서 뒷돈 대준 것은 시정되어야 한다”며 “국민적 행사도 아닌 노벨상 타기위한 꼼수였던 6.15공동선언 기념행사 명목으로 기업 등치는 작태야말로 국민의 이름으로 이땅에서 추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정두현 2006-06-17 15:16:42
뉴스타운에도 노빠인지 빨갱이 인지 미끼 놓아두면 쌉질 잘 하네.

異害 2006-06-17 15:11:22
한나라당이야 하도 쳐먹어서 원도 없겠다.

이해 잘됨 2006-06-17 15:06:44
마이 쳐묵고 나니 아직도 배가 곱파 한나라당이 얼마나 쳐 먹었는데 너한데도 주더나? 천하에 개대중이는 전라민국 피빨아 먹고 사는 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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