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근 노원구청장 당선자이노근 노원구청장 당선자가 지난 4일(일) 서울 중계동 당현천에서 있은 자연보호 캠페인에 참석해 당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행정의 달인 이노근 노원구청장 당선자의 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15일(목) 노원구 중계동 소재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인수위원장에는 이한선(노원구 의회 의장)이, 1분과(총무,재무국)위원장 이남석위원이 2분과(생활복지국)위원장)에 김정수 3분과(도시관리, 건설교통과)위원장에 이한선 현 노원구 의회 의장, 그리고 인수위원을 총괄하는 간사에 이한범(행정학 박사, 선대본부장)씨가 각각 선임됐다.

이노근 노원구청장 당선자측이 발표한 인수위 명단은 ▲김학균(체육, 서울산업대학 교수) ▲김광래(문화, 세종문화회관 팀장) ▲정기호(문화, 노원미술협회 회장) ▲최각경(교육, 전 북부교육청 교육장) ▲조규복(교육, 전 초등학교 교장) ▲김종길(복지, 한국 봉사회 회장) ▲임춘식(복지, 평화종합사회복지관장) ▲조혜경(복지, 성서대학교수) ▲전희상(건축,건축사,전 협성대학 교수) ▲박철수(도식계획,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계획과 교수) ▲서재영(교통, 한국철도개발이사) ▲이한범(행정,행정학 박사) ▲노철환(행정, 경민대학 교수) ▲배인영(행정,서울여자대학 행정과 교수) ▲조만형(행정, 전 노원구청 행정관리국장) ▲윤병세(행정, 전 서울시 근무) ▲정기옥(노원 여자 라이온스 회장) ▲김상규(북부보호관찰소 운영위원장) ▲박선익(전 노원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장영희(시정개발 연구원) ▲우봉식(보건, 노원구 의사협회 회장)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특별위원 21여명의 인선위원이 선임됐다.

	^^^▲ 환호하는 이노근 당선자이노근 노원구청장 당선자가 지난 5.31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에서 당선이 유력시되자 당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좌로부터 이한선 노원구의회 의장, 김정기 노원병당원협의회 의원장, 신두희 박사, 이노근 노원 구청장 당선자, 신인수 이노근 구청장 당선자의 배우자) ⓒ 뉴스타운 고재만^^^

김주성 이노근 노원구청장 당선자 정책 수행팀장은 14일 본지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번 인수위 구성에는 최대한 정치인을 배제하고 이노근 당선자의 정책 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실무형 위원회로 구성 한 것"이 특징이라며 “과거 인수위원회와 달리 노원구 현안과 이노근 당선자의 정책 이슈를 노원구와 서울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이슈별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김주성 정책 수행팀장은 또 “이노근 당선자는 우리 노원을 동 북부의 경제 중심지로 만들것이며, 프리미엄 주거 특구 노원과 서울의 교육 1번지 노원을 만들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 노원 그리고 건강하고 푸른 노원을 만들겠다고 64만 노원구민들에게 공약을 했던만큼, 노원 비젼 2010 등 5대 핵심 공약을 노원구정에 확실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구청장 당선자는 30여년 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지닌 행정의 달인으로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함께 힘있는 추진력을 갖춘 자타가 공인하는 노원의 새일꾼이다.

또한 이 구청장 당선자는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다양한 사회 활동으로 풍부한 인적과 물적 인프라가 구축된 사람으로 그의 임기동안 낙후된 서울 동, 북부를 새로운 중심도시로 만들어 내길 64만 노원구민들은 기대할 것이다.

한편 이노근 노원구청장 당선자는 오는 7월 3일 14시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4년의 임기를 출발할 예정이다.